핀그림 - 영국 파운드(GBPUSD) 차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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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당국자의 구두 개입 발언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엔화의 약세가 이어지면서 달러-엔이 160엔을 넘어섰습니다. 일본 당국의 개입 경계선으로 여겨졌던 160엔을 넘어섰다는 점에 따라 개입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한편, 이전 개입에도 불구하고 엔화가 약세를 보였다는 점에서 일본 정부가 개입하지 않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보여집니다. 일본 정부의 개입이 불분명한 상황에서 엔화 약세로 인한 달러 강세는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한편, 영란은행은 지난 20일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하였으며, 시장에서는 영란은행이 연준보다 1~2달 일찍 금리인하를 실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파운드 또한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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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7일 베일리 영란은행 총재의 연설이 예정되어 있고, 미국의 1분기 GDP(QoQ)가 발표됩니다

• 6월 28일 영국 1분기 GDP, 미국 5월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연준 통화정책 보고서가 발표됩니다.

• 7월 2일 유로존 6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발표되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GBPUSD는 추세대의 지지를 깨고 내려왔으며, 이후 쭉 하락세를 이어오고 있는 중입니다. 상승 추세를 형성하고 있지만, 지지선을 깨고 내려왔다는 점에서 다시 한번 저점을 확인할 것으로 보여지며, 이 때 저점은 1.24000~1.24200 구간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저점을 깨고 추세를 이탈할 재료는 아직 갖춰지지 않았기 때문에, 저점까지 내려온 이후엔 반등을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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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예상과 다른 움직임을 보일 경우, 전략을 빠르게 수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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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wntime_academy 의 FX:GBPUSD 용 션타임 아카데미 - GBPUSD(영국 파운드) 추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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